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엘싱 일가 === * 엘싱 부인 아틀랜타 사교계를 주름잡는 3대장 중 하나. 남편인 엘싱 씨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언급도 되지 않는다. 아주 "여성적인" 방법으로 상대를 조종하고 목적을 달성하는 데 능하다고 한다. 전쟁으로 재산을 잃은 뒤에는 [[하숙]]을 운영한다. 자녀로는 아들인 휴와 딸 패니가 있다. * 휴 엘싱 남북전쟁 중에는 영리하고 유능한 장교였으나 전쟁이 끝난 뒤에는 어딘가 맥이 빠진 어수룩한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한다.남자치고 유난히 손이 섬세하다. 제재소를 경영하게 된 스칼렛이 자기 2호 공장에 공장장으로 고용했으나, 장점은 오직 정직하다는 것 하나 뿐이고 경영 수완이 형편없어서 이익은 커녕 오히려 막대한 손해만 끼친다.이에 스칼렛은 결국 조니 갤리거를 고용해서 공장을 맡기고, 휴는 목재 운반차의 마부로 바꿔버린다. 스칼렛의 주장에 따르면 이 인사조치 때문에 엘싱 부인이 자기를 더 미워하게 됐다고. * 패니 엘싱 엘싱부인의 딸, 작중 아틀랜타의 여러 젊은 아가씨들 중 메이벨 메리웨더와 더불어 가장 비중이 높다. 물론 그래봐야 처녀B 정도 비중이다.(...)댈러스 매클루어와 연인 관계였으나 그가 전사하자 토미 웰번과 결혼한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조금은 비중이 늘어났다. 스칼렛이 세금 낼 돈을 구하러 아틀랜타에 왔을 때도 명목상으로는 패니 엘싱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간다는 이유를 댔고, 그 뒤에는 돈을 벌기 위해 사기그릇에 그림을 그린다는 언급으로 재건 시기를 맞아 남부 숙녀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를 나타내는 표상이 된다. 스칼렛 때문에 남편 토미를 잃고, 그 뒤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 토미 웰번 패니 엘싱의 남편. 원래 의학공부를 하고 있었으나 그만두고 참전했다. 전쟁중에 잠시 간호사 노릇을 하던 스칼렛이 토미를 간호해준적이 있어서 서로 안면이 있으며,피티팻 고모와 토미의 어머니는 같은 여학교 출신으로 이래저래 등장인물들과 인연이 있다. 키가 훤칠한 미남이지만 전쟁 중에 당한 부상으로 걷을 때 다리를 벌리고 걸어야 하는 흉한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토미 본인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전쟁이 끝난 후 패니 엘싱과 결혼하게 되고 의학 공부를 계속하는 대신에 흑인을 고용해 건축 사업을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스칼렛이 당한 추행을 복수하겠다고 남자들이 KKK단 활동을 하러 나갔을 때 매복하고 있던 연방군과 충돌해서 프랭크와 함께 총을 맞고 죽는다. 이 사건으로 엘싱 일가와 스칼렛의 사이가 더 험악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